마카오 카니드롬의 그레이하운드 경주.

Posted by 김치군
2009. 2. 23. 14:37 아시아(Asia)
마카오 카니드롬의 그레이하운드 경주.

마카오 카니드롬의 그레이하운드 경주.

너무나도 빠르게 달리던 그레이하운드.
그들의 모습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노이즈도 불사할 수 밖에 없었다.
비오던 날의 경주.

Macau, China


원시적인 느낌의 하늘과 땅..

Posted by 김치군
2009. 2. 20. 17:17 아프리카(Africa)
원시적인 느낌의 하늘과 땅..

원시적인 느낌의 하늘과 땅..

어떻게 보면 황무지와도 같고,
어떻게 보면 원시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던 그곳.
어떻게 보면 일상적이지만 그렇지 않기도 했던 저녁.

Namibia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Posted by 김치군
2009. 2. 17. 10:24 중남미(Latin America)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석양이 내리고 있지만,
손님이 오고가는 일터에서의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Puno, Peru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던 하늘..

Posted by 김치군
2009. 2. 16. 20:34 아프리카(Africa)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던 하늘..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던 하늘..

나미비아의 비포장도로를 달려가던 어느 오후.
멀리는 지평선이 보이고,
하늘에는 아름다운 구름이 가득했다.
행복한 느낌.

Namibia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들, 데드블레이(Deadvlei)

Posted by 김치군
2009. 2. 14. 13:36 아프리카(Africa)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들, 데드블레이(Deadvlei)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들, 데드블레이(Deadvlei)

한때는 소서스블레이와 같이, 물이 가득했던 지역..
하지만, 물이 사라지고 난 이후에는..이렇게 가지만 항상하게 남은 나무들만 서 있다.
그래서 이름도 데드 블레이..

Deadvlei, Namibia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호수의 풍경

Posted by 김치군
2009. 2. 13. 09:44 중남미(Latin America)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호수의 풍경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호수의 풍경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하지만, 이미 상업화 된 지 오래.
일상은 없고, 관광지만 남아있었다.

Puno, Peru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다

Posted by 김치군
2009. 2. 12. 09:27 오세아니아(Oceania)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다

케언즈의 새벽.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일출을 보다.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느낌.

Cairns, Queensland, Australia


자이언 캐년의 사진가들 (Photographers in Zion Canyon)

Posted by 김치군
2009. 2. 11. 12:42 북미(North America)
자이언 캐년의 사진가들 (Photographers in Zion Canyon)

자이언 캐년의 사진가들
(Photographers in Zion Canyon)

12월의 자이언캐년의 모습을 열심히 담고 있던 사진가들.
그들이 가리키는 곳에서 무언가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 내 사진실력이 부족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Zion Canyon, USA




달리는 열차의 지붕 위에서..

Posted by 김치군
2009. 2. 10. 14:21 중남미(Latin America)

달리는 열차의 지붕 위에서..

에콰도르에 가면 지붕위에 탈 수 있는 열차가 있다.
객실에는 몇몇사람이 있을 뿐이지만,
지붕에는 사람들로 빼곡하다.
에콰도르의 전원을 지붕에서 볼 수 있었던 열차. 재미있는 경험.

Riobamba, Ecuador


30년만의 대가뭄, 이과수 폭포..

Posted by 김치군
2009. 2. 9. 12:21 중남미(Latin America)
30년만의 대가뭄, 이과수 폭포..

30년만의 대가뭄, 이과수 폭포..

처음으로 브라질 쪽의 이과수 폭포를 찾았다.
하지만, 30년만의 대가뭄이라는 이야기. 정말 30년만인지는 알 수 없지만,
폭포라는 이름만 있을 뿐, 물이 없는 곳이 너무 많았다.

Iguacu Falls, Braz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