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 말레꼰, 그리고 저녁

Posted by 김치군
2009. 5. 30. 13:43 중남미(Latin America)
하바나 말레꼰 havana malecon

하바나 말레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학생들.

하바나 대학의 학생들이었다.

나도 그들 사이에서 론을 마시며 웃고 떠들다.

Cuba, Havana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Posted by 김치군
2009. 2. 17. 10:24 중남미(Latin America)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석양이 내리고 있지만,
손님이 오고가는 일터에서의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Puno, Peru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호수의 풍경

Posted by 김치군
2009. 2. 13. 09:44 중남미(Latin America)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호수의 풍경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호수의 풍경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하지만, 이미 상업화 된 지 오래.
일상은 없고, 관광지만 남아있었다.

Puno, Peru


달리는 열차의 지붕 위에서..

Posted by 김치군
2009. 2. 10. 14:21 중남미(Latin America)

달리는 열차의 지붕 위에서..

에콰도르에 가면 지붕위에 탈 수 있는 열차가 있다.
객실에는 몇몇사람이 있을 뿐이지만,
지붕에는 사람들로 빼곡하다.
에콰도르의 전원을 지붕에서 볼 수 있었던 열차. 재미있는 경험.

Riobamba, Ecuador


30년만의 대가뭄, 이과수 폭포..

Posted by 김치군
2009. 2. 9. 12:21 중남미(Latin America)
30년만의 대가뭄, 이과수 폭포..

30년만의 대가뭄, 이과수 폭포..

처음으로 브라질 쪽의 이과수 폭포를 찾았다.
하지만, 30년만의 대가뭄이라는 이야기. 정말 30년만인지는 알 수 없지만,
폭포라는 이름만 있을 뿐, 물이 없는 곳이 너무 많았다.

Iguacu Falls, Brazil


에콰도르 오타발로의 오후 풍경

Posted by 김치군
2009. 2. 6. 11:33 중남미(Latin America)
에콰도르 오타발로의 오후 풍경


에콰도르 오타발로의 오후 풍경

한가로운 오후의 풍경
양은 풀을 뜯고, 어른들은 담소를 나누며, 아이는 혼자 놀고 있다.

Otavalo, Equador


마추픽추에서 사람의 얼굴을 보다 (A face in Machu Picchu)

Posted by 김치군
2009. 2. 4. 10:38 중남미(Latin America)

마추픽추에서 사람의 얼굴을 보다
 (A face in Machu Picchu)

아침의 안개가 걷히고,
서서히 사람의 옆 얼굴이 드러났다
마추픽추의 또다른 모습

Machu Picchu, Cuzco, Peru


안개낀 마추픽추의 라마들..(llamas in Machu picchu)

Posted by 김치군
2009. 1. 29. 10:00 중남미(Latin America)


안개낀 마추픽추의 라마들..
(llamas in Machu Picchu)

안개가 끼었건 상관이 없는걸까..
라마들은 자신들끼리 모여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자신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은 관심 없다는 표정으로..

Machu Picchu, Peru

오타발로의 동물시장에서.. (Animal Market in Otavalo)

Posted by 김치군
2009. 1. 28. 10:21 중남미(Latin America)
오타발로의 동물시장에서.. (Animal Market in Otavalo)

오타발로의 동물시장에서..
(Animal Market in Otavalo)

오타발로 동물시장의 아침.
사람들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소, 돼지, 양들을 거래하고 있었다.
자유롭게 거래하던 풍경이 정겨웠던 시간.

Otavalo, Equa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