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 말레꼰, 그리고 저녁

Posted by 김치군
2009. 5. 30. 13:43 중남미(Latin America)
하바나 말레꼰 havana malecon

하바나 말레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학생들.

하바나 대학의 학생들이었다.

나도 그들 사이에서 론을 마시며 웃고 떠들다.

Cuba, Havana


남이섬의 노오란 낙엽 그리고 청설모

Posted by 김치군
2009. 5. 9. 11:12 한국(South Korea)
남이섬의 노오란 낙엽 그리고 청설모

남이섬의 노오란 낙엽 그리고 청설모

남이섬의 노오란 낙엽.
그곳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던 청설모.
그래, 뭔가 찾았니?

남이섬, 강원도, 대한민국


마운트 올가의 선셋 (Sunset in Mt. Olga)

Posted by 김치군
2009. 5. 8. 10:28 오세아니아(Oceania)
마운트 올가의 선셋 (Sunset in Mt. Olga)

마운트 올가의 선셋 (Sunset in Mt. Olga)

마운트 올가에서 본 선셋.
붉게 물든 하늘과 지평선은..
잠시 숨을 죽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Mt. Olga, Nothern Territory, Australia


요세미티 국립공원 거울호수의 반영..

Posted by 김치군
2009. 5. 7. 15:03 북미(North America)
요세미티 국립공원 거울호수의 반영..

요세미티 국립공원 거울호수의 반영..

요세미티 국립공원 거울호수의 또다른 반영.
이 사진을 뒤집어 놓는다면..
과연 어디가 위이고, 아래인지 구분할 수 있을까?

Mirror Lake, California, USA


마카오 카니드롬의 그레이하운드 경주.

Posted by 김치군
2009. 2. 23. 14:37 아시아(Asia)
마카오 카니드롬의 그레이하운드 경주.

마카오 카니드롬의 그레이하운드 경주.

너무나도 빠르게 달리던 그레이하운드.
그들의 모습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노이즈도 불사할 수 밖에 없었다.
비오던 날의 경주.

Macau, China


원시적인 느낌의 하늘과 땅..

Posted by 김치군
2009. 2. 20. 17:17 아프리카(Africa)
원시적인 느낌의 하늘과 땅..

원시적인 느낌의 하늘과 땅..

어떻게 보면 황무지와도 같고,
어떻게 보면 원시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던 그곳.
어떻게 보면 일상적이지만 그렇지 않기도 했던 저녁.

Namibia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Posted by 김치군
2009. 2. 17. 10:24 중남미(Latin America)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석양이 내리고 있지만,
손님이 오고가는 일터에서의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Puno, Peru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던 하늘..

Posted by 김치군
2009. 2. 16. 20:34 아프리카(Africa)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던 하늘..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던 하늘..

나미비아의 비포장도로를 달려가던 어느 오후.
멀리는 지평선이 보이고,
하늘에는 아름다운 구름이 가득했다.
행복한 느낌.

Namibia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들, 데드블레이(Deadvlei)

Posted by 김치군
2009. 2. 14. 13:36 아프리카(Africa)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들, 데드블레이(Deadvlei)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들, 데드블레이(Deadvlei)

한때는 소서스블레이와 같이, 물이 가득했던 지역..
하지만, 물이 사라지고 난 이후에는..이렇게 가지만 항상하게 남은 나무들만 서 있다.
그래서 이름도 데드 블레이..

Deadvlei, Namib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