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건 내꺼란 말이야!!

Posted by 김치군
2009. 2. 8. 12:39 아시아(Asia)


어.. 그건 내꺼란 말이야!!

느닷없이 바닷가에 들어갔다 나온 개에게 영역표시를 당하는 아이
표정이 말하는 것 같다.

"어.. 그건 내꺼란 말이야!!"

Bohol, Philliphines

에콰도르 오타발로의 오후 풍경

Posted by 김치군
2009. 2. 6. 11:33 중남미(Latin America)
에콰도르 오타발로의 오후 풍경


에콰도르 오타발로의 오후 풍경

한가로운 오후의 풍경
양은 풀을 뜯고, 어른들은 담소를 나누며, 아이는 혼자 놀고 있다.

Otavalo, Equador


오징어 말리는 풍경

Posted by 김치군
2009. 2. 5. 11:01 한국(South Korea)


오징어 말리는 풍경

9월의 오후
오늘도 도동항에서 오징어는 그렇게 말려지고 있었다
그리고, 곧.. 내가 사랑하는 피데기가 된다

울릉도, 경상북도, 한국

마추픽추에서 사람의 얼굴을 보다 (A face in Machu Picchu)

Posted by 김치군
2009. 2. 4. 10:38 중남미(Latin America)

마추픽추에서 사람의 얼굴을 보다
 (A face in Machu Picchu)

아침의 안개가 걷히고,
서서히 사람의 옆 얼굴이 드러났다
마추픽추의 또다른 모습

Machu Picchu, Cuzco, Peru


기차여행을 떠나다

Posted by 김치군
2009. 2. 3. 10:07 오세아니아(Oceania)

기차 여행을 떠나다

기차 여행은 항상 설렘을 동반한다
지금의 이 기차는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을까?
아마도, 행복을 향해서..

Cairns, Queensland, Australia


뉴욕의 지하철을 기다리며 (Waiting for subway in New York)

Posted by 김치군
2009. 2. 2. 09:21 북미(North America)



지하철을 기다리며
(Waiting for subway)

같은 시간에 함께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어도
서로의 시선은 각기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New York, USA


아치스 국립공원의 자연을 마주하다 (Scenery in Arches National Park)

Posted by 김치군
2009. 2. 1. 09:06 북미(North America)

아치스 국립공원의 자연을 마주하다
(Scenery in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에서 거대한 자연을 마주하다
어찌보면 우리는 너무도 작은 존재
가끔 그 사실을 잊고 살지만, 여행은 그것을 일깨워준다.

Arches National Park, Utah, USA